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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격으로 출전할수 있는 국제대회 BWF 월드투어 배드민턴협회는 은퇴하자마자 만31세로 개정을 하는데



이미, 2016년도 리우올림픽을 끝으로, 남자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국제대회에서도 꾸준하게 활약을 했던 6명의 선수가 은퇴를 하게됩니다.


물론 유연성 김기정 선수는 2017년도 초반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에 참가를 끝으로 마무리하게되구요, 이용대 선수는 빅터 코리아오픈을 끝으로 은퇴를 하게됩니다.


본래 많은 배드민턴 선수들이 올림픽을 기점으로 은퇴를 하곤합니다. 중국에는 푸하이펑 선수를 비롯해서 왕스시엔 중국 여복선수 정경은/신승찬과 동메달 결정전을 했던 선수들를 포함해서 많이들 그리하곤 하지요




2014년도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에 주역들입니다. 현재 국가대표로 남은 선수는 손완호,이동근 선수 말고는 없내요.. 사실 손완호 옆에 선수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2017년도초에 모두 은퇴를 하면서 유연성 선수는 개인출전자격이 충족해서 탄분형 선수와 팀을 이루어 현재에도 월드투어 국제대회에 참가중이지만, 큰 활약은 못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에서 중요한부분이 이렇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6명의 탑랭커들이 은퇴를하면서 기존에 있던 규정을 바꿔버립니다.


남자는 만27세까지 였던 규정을 만31세로 올려버린거지요,


본래 BWF 세계배드민턴협회는 국제대회 월드투어를 개인출전자격으로 누구든지 출전이 가능합니다. 물론 참가비용이 들겠지요 경비도 들테니깐, 아무리 개인출전자격이 있다구 하더라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쉽지 않을겁닏다.




이 부분이 웃긴거란겁니다. 물론 이글은 슈피블로그의 슈피생각이기에, 개개인마다의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을거군요, 제 개인적인 글이니 너무 심려깊게는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 이 선수들이 은퇴하면서 분명 개인출전자격으로 국제대회에 나간다면 이미 요넥스와 스폰을 계약한 이용대 선수의 눈부신 마케팅이 더 힘을 발휘할거라 봅니다.


과연 국가대표 스폰을 하고 있는 빅터에서는 이게 좋을까요? 


현재도 한국 배드민턴라켓 시장에서 요넥스가 우위에 있습니다. 오히려 이 선수들이 은퇴하고 더욱 빅터는 실적이 좋지 못할거라구 판단해봅니다.


그리고 빅터는 점점 국내 동호인대회에 ... 우승라켓까지 주는 실정에 이릅니다. 요넥스도 우승라켓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고성현 선수를 비롯해서 신백철 이용대 등의 선수들이 협회를 상대로 소송을 걸게됩니다. 스포츠인 국가대표가 아니더라도 직업이 배드민턴인데 국제대회를 참가하지 못하게 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지요


물론 만27세 규정을 -> 만31세로 바뀐부분이 좀더 어이없는것도 사실이니깐요,


그렇게 법정다툼이 벌어지고 1심에서는 협회에 승리 2심에서는 선수들이 승리로 인해서, 출전을 할수가 있게되었습니다. 협회는 분명 좋지 못한 일이겠습니다..


근대 이 규정을 올린게 과연 후배들의 국제대회 진출(?) 경험쌓기(?) 




물론 지금도 출중한 실력을 가진, 이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도 활약을 한다면, 아직 완성단계전인 조금은 어린 신예들에게는 상대하기 버거울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허나 국제대회는 월드투어 100,300,500,750,1000 대회들입니다. 랭킹포인트가 부족하면 출전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100,300 대회에서 꾸준하게 랭킹포인트를 쌓아서 그 이상의 대회에 참가를 하게되는거지요


그러니깐, 처음부터 신예 와 랭커들을 한데 몰아넣구 대회를 치루는게 아니란거지요, 결국에 꾸준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만이 월드투어 500이상의 대회에 참가를 하는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협회에서 은퇴한선수들때문에 규정을 만31세로 바뀐건.. 스폰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내요. 이용대 를 비롯한 선수들이 V사가 아닌 Y사제품을 들고 나온다... 좋지 못하죠..


현재 배드민턴 국가대표 스폰서 브랜드는 빅터입니다. 2017년도에 재계약에 성공해서 4년더 한다구 합니다.. 2017년도에 규정도(만31세) 바꾸고 재계약도 하고.. 나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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