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가야할 길을 잃어버린듯한 한국 배드민턴의 현 성적,, 그리고 2018 파이널 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랭킹 BWF 세계랭킹



슈피는 분명 한국을 사랑합니다.. 일명 국뽕이라구 할만큼 한국 축구도 좋아하지만, 배드민턴도 무척 좋아라하지요 하지만 2016년도에 대거 남자선수들이 은퇴를 하면서,


물론 정확한 이유는 제가 알수가 없지만, 2017년도부터 거의 남자쪽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도 이제 반이 지나갈 무렵인데요, 아직도 모든 종목에 한해서 뭘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아직 젊은 선수들 서승재 김원호 백하나 이유림 안세여 이라는 잘만크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만한 선수들이 있는것도 맞지만, 어떠한 시스템으로 잘 훈련해야 잘 클지 이부분도 은근 걱정아닌 걱정을 해봅니다.




물론 제가 현 감독님 코치님 스텝 분들에 비하면 지식이 거의 바닥수준일테지만, 과연 현 감독님이 맡고 있는 몇년간 발전이라는게 있었나 싶습니다.


남자선수들은 이미, 요넥스 스폰일때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선수들 위주였구요, 빅터로 스폰이 바뀌었지요, 그러면서 현 감독님이 계속 몇년간 해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016년도 전에 남자복식에서 이름을 떨친 이용대/유연성/김기정/김사랑/신백철/고성현 과연 이선수들이 빅터에 후원을 받으면서 커왔다고 할수가 없는것두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즉, 제가 바라본건 기존에 이미 성장이 되어버린 선수가 아닌 그 사이사이에 커버린 선수들이 없다라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튼 제가 이번에 포스팅에 이용할 세계랭킹은 우리가 흔히 아는게 아니라 BWF 대상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년도 12월에 열리는 대회로써, 


본래는 매년 두바이오픈파이널 이라는 명칭이 있었지만, 2018년도는 중국의 위세가 높았던건지 광저우에서 열리면서 광저우에서 열린다구 합니다.



한국은 2014년도 이용대/유연성이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이후로,,, 단 한차례도 결승전에 가본 종목이 없습니다.. 그만큼 사실 배드민턴 강국(?) 은 아닙니다..




아무튼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월드투어 파이널 광저우 총상금이 150만달러입니다. 그래봤자,, 16억밖에 되지 않지요.. 테니스는 메이저대회 우승상금이 30~40억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배드민턴도 점점 대회가 많아지고 퀼리티가 높아지면 보다 더욱 인기가 늘지 않을까도 싶내요.


다만 국내에서는 2017년도 빅터코리아오픈을 보니.. 관중석이 텅텅 비어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만큼 흥행은 결국 성적 스타선수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여실히 보여준듯 합니다.




남자단식 06/01 기준으로 14위에 손완호 선수만 있내요, 현재 성적만 보면 파이널에 진출이 불가능해보입니다.




여자단식에서는 15위안에 아무도 없습니다.. 성지현선수가 확실히 폼이 이제 완전 죽어버린듯 합니다. 작년만해도 그래두 꾸역꾸역 8강/4강 까지는 갔는데 말이죠,




남자복식은 아직도 멀었지요, 제가 보기엔 앞으로 1~2년내에도 힘들어 보입니다.. 선수들이 온통 잔기술에는 좋지만 파워적인 스타일의 선수가 한명도 보이지가 않더군요..




여자복식에서 유일하게 랭킹8위 이소희/신승찬 선수가 2017년도 중반기부터 파트너로 합을 맞춰서 출전해서 대회도 많이 우승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듯도 했지만,


뭔가 두선수가 합이 잘 안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장예나 선수와의 파트너쉽이 굉장히 좋았는데, 아마도 장예나 선수도 나이도 있고하니.. 슬슬 신예와 팀을 이뤄 경험을 쌓게 해주는 조역자 역활을 하다가 은퇴할듯 합니다.


그리고 신승찬 선수는 올림픽에서 메달도 땄을만큼 경험이 풍부한 선수치곤.. 뭔가 임팩트가 없습니다. 잔실수도 많구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혼합복식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1/2위 모두 차지했내요, 신기하군요 새롭게 팀을 마춘, 중국에 젱시웨이/후양야치옹도 벌써 3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한국은 서승재/김하나가 그나마 좀 우위에 있었지만, 서승재/채유정으로 또 바꾸었으니.. 한참 랭킹포인트를 쌓아야겠내요..



아무튼 한국 배드민턴은 이미.. 처음부터 뭔가 잘 맞춰진 시스템과 훈련에서 목표를 가지고 성장해야 할듯 합니다. 복식은 여전히 파워형/수비형의 조합이 불멸의법칙인듯 합니다.


[ BWF 세계랭킹 확인 링크 ]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