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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들의 출전은 거의 없는 2018 배드민턴 국제대회 스위스오픈 프리뷰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3월에 열리는 독일오픈부터 출전을 한다구 합니다.




2월20일부터 열리는 대회로써 월드투어 점수가 3백점인 대회이다보니, 랭커들은 거의 출전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 대표팀또한 이대회 다음대회가 독일이고 또한 대회가 끝나고 쉬는 타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출전을 하지 않는듯 합니다.



스위스오픈 2/20 - 2/24

독일오픈 3/6 - 3/10

전영오픈


이런식으로 유럽쪽에서 세개 대회가 열리고 다시 아시아권으로 이동합니다. 한국배드민턴대표팀은 독일,전영 오픈 이렇게 출전합니다.




슬슬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는 일본에 켄토 모모타가 출전을 합니다. 아직 랭킹포인트가 낮기 때문에, 꾸준히 대회에 참가를 해야할듯 합니다.




남자복식에서는 의외로.. 덴마크에 보에/모겐센 조가 출전을 하내요 물론 경기 당일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니 지켜봐야할 부분이구요



사실 최근 남복은 수카물조/기데온 조를 제외하고 딱히 특출나는 활약을 보이는 팀이 없어서 다소 재미가 없는것두 사실입니다.




남자단식도 그러고보면, 리총웨이/첸룽/린단 모두다 이제 하락세구요 악셀센/키담비 이 두선수가 뚜렷하게 성장중입니다.

중국에 시유치 선수도 잘하긴하는데 2018년도는 그리 성적이 좋은거 같지 않습니다. 모모타 선수또한 이 라인에 합류해서 좀더 다양한 볼거리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스위스오픈은 다소 재미가 떨어질수밖에 없고, 3월 6일부터 열리는 독일오픈을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상금규모는 작지만 전영오픈 전초전 이기 때문에 많은 랭커들이 참가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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