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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치도 못했습니다. 사실 최근 전적은 데이터화로 보았을때 솔직히 정현선수가 이스너 선수를 꺽을거라고는 보지 못했으나, 역시나 후반부로 갈수록 존 이스너 선수의 체력적인 면이 한계가 다다르면서 정현선수가 기필코 이기고 말았습니다.


이제 QF 한국말로 표현하자면 8강전을 치루게되었습니다. 제 예상아닌 분석으로는 SF 세미파이널까지 진출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만, SF에서 막강한 상대가 기달리기도 합니다.


아무튼 1월11일 오전 11시부터 열릴가능성이 높은 정현 ASB 클래식 중계 QF 정현 vs 데이비드 페레르 프리뷰를 시작합니다.



일단 참고할만한 점은 sky sports 쪽에서 생중계예고가 되었기에, 텔레비전 시청이 가능하다면 이곳을 이용하시면 되십니다.




두번째 셋트까지 정현선수와 존이스너 선수는 거의 비등비등했습니다. 이스너 선수는 서브에이스만 30개 가량 정현은 반절을 했지요, 사실 경기를 지켜본결과 정말 이스너 선수의 서브는 .. 독보적이라구 보여집니다.

다만 백핸드 쪽으로 공이 몰릴때는 확실히 둔한 반응속도가 여지없이 보이더군요, 이 부분을 잘 공략해서 결국에는 승리까지 거머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ASB 클래식 테니스대회 QF(쿼터파이널) 8강전 정현선수의 상대는 스페인의 데이비드 페러 한국언로에서는 페레르라구 읽더군요, 아무튼  (David Ferrer)




올해나이가 꽤나 많은편입니다, 35살이기도 하구요 한국나이로 따진다면 37살입니다. 거기다가 랭킹또한 38위로써 물론 나이와 랭킹면에서는 분명 노련함은 있겠지만, QF까지 왔기에 체력적으로 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을까 예상도 해보구요,

물론 정현선수도 1회전/2회전 모두 접전을 벌이고 올라왔기에 상당히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만약 정현선수가 QF 를 이기고 SF로 진출한다면 아마도 제 예상이지만, DEL POTRO 델포트로 선수와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조코비치와도 붙어본 경험이 있는 정현선수지라구 큰 부담감은 없겠지만, 델포트로 선수도 거의 TOP10급 안에 언제든지 들수있는 우승후보중에 한명입니다.



일단 정현 vs 데이비드 페레르 경기시간이 앞경기가 없이 오전 11시30분이기 때문에, 그때쯤부터 시청을 하시면될듯 하구요

제가 안내해드리는곳은 컴퓨터로만 생중계가 가능합니다. 참고사항이에요



:: ASB 클래식 QF 정현 중계 ::


2018년도 두번째 ATP에 참가하는 정현선수의 QF 나아가 SF 까지 볼수있길 바래봅니다. 아니죠, FINAL까지도 진출해야지요,, 이번년도에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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