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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 선수

 

 

너무나 갑작스럽게 세대교체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남자복식은 흥미진진한 경기를 슈퍼시리즈 급에서는 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최근에 나이만 보면, 김원호 선수와 서승재 선수말고는 22살이상이거나 25살이기에, 이걸 세대교체라구 보기에는 너무나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최근 열린 빅터마스터즈에서 2관왕을 차지한 올해나이 한국나이로 21살의 서승재 선수에 대한 짤막한 정보를 올려드릴까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듯 나이는 만으로 따지면 올해 20살이구요 내년에는 21살이됩니다. 다만 중국의 혼복 여복 랭킹 1위 를 본다면 그들의 나이또한 만20살의 동급이기에, 서승재 선수는 여기서 더욱 성장해야 할듯 합니다.

 

물론 운동(스포츠)가 1위만 우대해주는건 아니라구 보긴하지만,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따면 지금부터라도 그 가능성을 완성시켜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는 남자복식에서 랭킹 35위 혼합복식에서는 랭킹8 위 이구요, 2017년도 슈퍼시리즈에서는 결승까지 가는 경기가 없었던걸루 기억하내요,

 

그랑프리골드 조금은 낮은 레밸에서는 몇차례 우승한 기록이 있습니다.

 

 

 

 

본래는 최솔규 선수와 남자복식을 뛰다가, 이제는 만18세의 또 한명의 새로운 유망주 김원호 선수와 호흡을 맞추는듯 합니다. 저또한 이미 어린나이부터 같이 커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여지긴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노련미가 있는 고참선수와도 대회에 참가하는게 좋은대, 그러기전에 너무 이용대/유연성/고성현/신백철/김기정/김사랑 선수들의 한꺼번에 은퇴로 그럴 기회가 없었던것두 사실입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하나 선수와 요즘 팀으로 나오지만 그전에는 이소희/장예나/신승찬 선수등 다양한 선배들과 팀을 이뤄 출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즉, 이게 어느정도 세대교체의 교과서적인 과정이라구 보여지는데 남자복식에서는 그 훈련아닌 훈련을 하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있다는거구요

 

서승재 선수는 소드12N 를 쓰다가 제트스피드s12 그리고 최근에는

 

 

 

 

빅터의 2018년도 신상이라구 볼수있는 제트스피드s11 를 쓰는걸루 보입니다. 맨 처음에 이미지에서 보듯이. 아마도 주니어급 선수들은 소드계열을 지급받아서 훈련을 하다보니, 거의 데뷔하는 어린 선수들을 보면 온통 소드만 들고 나오는듯 합니다....

 

 

 

 

앞전에도 한번 제트스피드s11 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제가 스트링을 하지 않았기에 어떠한 라켓인지는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딱딱하고 뭐 제트스피드 계열이 거기서 거기겠지요...

 

 

 

 

아무튼 곧 열리는 두바이오픈파이널 대회에는 참가하지는 않지만, 내년에는 꼭 슈퍼시리즈 우승과 더불어서 두바이오픈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2018년도에는 군면제가 걸려있는 아시안게임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서승재 선수는 어리기에 다음 기회도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한국 스포츠선수들은 이런 혜택이 있는 대회에서는 강한면모를 보여주었기에...

 

 

내심 아시안게임도 기대를 해보게됩니다. 여자쪽은 사실 그래두 여자단식에서 이장미 선수라던지 김효민 그리고 여복이야 워낙 탄탄하기에 걱정이 없지만, 남자쪽은 손완호 선수가 은퇴하면 단식에서도 큰 활약을 하는 선수가 없어서 위태위태합니다. 이제 더욱 성장할수 있는 서승재 선수에게 많은 기대가 가는 2018년도가 될듯합니다. 슈퍼시리즈 우승 한번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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