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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배드민턴 국제대회 규정 변경 및 랭킹포인트

 

 

2018년도부터 서브 규정또한 1.12m 로 변경되는거와 더불어서 국제대회의 등급이 조금 조정이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슈퍼시리즈는 오로지 상금규모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관중수도 보기 때문에 빅터코리아오픈의 등급이 떨어지는건 눈에 보듯 뻔한 일이었지요

 

 

결국에 떨어졌구요, 또한 선수들의 랭킹포인트 점수도 살짝 변경이 된듯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배드민턴타임즈에서 올린 기사를 토대로 제가 다시 정리좀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배드민턴 국제대회 레밸은 총 3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1등급 :: 올림픽(4년) 세계선수권대회(2년) 수디르만컵(2년) 우버.토마스컵(2년)

2등급 :: 슈퍼시리즈 파이널(1대회) 일반(12대회) 그랑프리골드

일반12대회중에

 

레벨2 :: 중국,영국,인도네시아

레벨3 :: 중국,덴마크,프랑스,일본,말레이시아

레벨4 :: 홍콩,인도,인도네시아,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

레벨5 :: 등등..

 

아마도 2등급은 슈퍼시리즈와 그랑프리골드 대회까지 포함시키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한국은 레벨4에 속한 대회만 개최하고 있습니다. 좀 수준이 떨어지요 대회적인 면만으로 본다면

 

일단 총상금이 내년에 빅터 코리아오픈이 어떻게 책정되는지도 보고 결정해야 될 정보인듯합니다.

 

 

 

 

32위까지 , 랭킹포인트를 대회별 등급별루 나뉘어져 선수에게 지급합니다. 다만 조금 다른점은, 1년동안에 선수가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10개대회만을 기준으로 랭킹점수를 메긴다고 합니다.

 

즉 1년동안 슈퍼시리즈 10개 출전해서 가장 좋은 성적을 얻은 대회를 기준으로 세계랭킹을 정한다고 보심되겠습니다.

 

이것떄문에,, 손완호 선수와 성지현선수가 슈퍼시리즈 우승이 몇년간 없는데도 TOP4 를 유지하는듯합니다.

 

 

 

 

며칠전에 막을 내린 광주에서 열린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그랑프리골드) 이대회는 실업리그 선수 를 비롯해서 대학생 까지 출전신청만 하면 참가를 허용했기 때문에, 이용대-유연성 조를 비롯해서 김기정 고성현 선수도 출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이용대선수가 국제대회를 자유롭게 출전하지는 못할듯 합니다. 유연성 선수는 림킴와 선수와 팀을 이뤄 이미 출전을 하고 있지요,

제가 배드민턴 포스팅을 할때 말씀드렸던거 같은데요, 이용대 유연성 선수는 한국배드민턴협회에서 규정한 만31세 이하의 국제대회 자유선수 참가 불허 때문에 현재 참가를 못하고 있다구 보심될듯 합니다.

 

2018년도에 바뀐 규정과 랭킹포인트 더불어 서브 규정까지 다양하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듯 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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