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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배드민턴라켓 선택시 버려야할 마음가짐

 

 

일단 경량의 의미가 뭘까.. 물론 쉽게 생각하면 가볍다 라는 의미가 가장 맞을거라구 봅니다. 그리고 흔히 배드민턴 업계에서는 경량이라구 하면 5U 즉, 80g 이하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심됩니다.

 

 

 

빅터도 최근에는 라인업별루 5U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만 그리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더 말하겠습니다.

 

 

 

 

일명 5U 라구 칭합니다. 76~80g 사이이죠, 물론 노거트 원그립 새제품일경우입니다. 그리고 경량으로 널리 유명한 아펙스 나노퓨전스피드 722 는 6U라구 표현하지만, 어면히 배드민턴 3대회사의 무게와 비교하자면 5U가 맞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블로거들이 라켓리뷰를 합니다. 경량 경량 편하지요, 가벼우니 가벼우니깐 핸들링이 당연히 편합니다.. 이제 이런것에 현혹하지 마셔야 합니다.

 

쉽게 무거운 파리채 가벼운 파리채.. 당연한 핸들링 애기입니다.

 

근대 우리는 경량 배드민턴라켓으로 파워적인 스매싱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수많은걸 써본바로는 절대 그런 파워는 4U만큼의 파워는 보여주지 못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을수있지요, 경량인데 샤프트가 엄청 딱딱하고 헤드도 무거운 헤드헤비 이다.. 그럴거면 경량을 쓰는 의미가 사라지게 되는거지요

 

경량 배드민턴라켓 을 쓰는 이유,, 무게감은 좀더 가볍게 함이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별루 일명 유리라켓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유리라켓이라구 할지라도 , 저같은 경우에는 칼싸움을 하지 않으니 소드12도 2년까까이 사용도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요넥스 나노레이800 과 더불어 나노레이글란지는 칼싸움에 사망한 케이스입니다. 국내정식 대리점용이였지만, 역쉬 보상은 택도 없더군요

 

즉, 라켓이 가벼워지면 질수록 내구성은 좋을수가 없습니다. 다만 칼싸움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그 수명은 길어지겠지만요

 

 

 

 

 

즉, 경량 배드민턴라켓의 주된 목적은 4U마져 무거워져서 일거라구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5U를 사용하게되는것이구요, 하지만 그 편안함을 얻고자 할때는

 

스매싱파워는 포기하라 ~ 칼싸움에 더욱 취약할수밖에 없는 내구성도 인정하라

 

구매야 본인의 선택사항이지만, 너무 고가의 경량 제품은 구매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하지만 이리 말해도 살분은 다 산답니다..

 

 

 

 

그리고 간혹 클럽에 가면 여성분들이 지포스투를 쓰는분들을 종종봅니다. 이런 분들은 어깨가 강패라서 그런게 아니라, 남자처럼의 스매싱보다는 비거리 측면 혹은 드라이브시 좀더 파워를 주기 위해서일겁니다.

 

다만 스매싱을 남자처럼 때리지 않기 때문에 남자보다 몸에 무리가 덜가서 지포스투를 쓰는분들도 은근 많다라는 사실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배드민턴라켓 스펙은 82~85g 정도로 보여집니다. 다만 최근에 쓰고있는 리닝의 n7-2 light 는 경량치고도 꽤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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