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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코리아마스터즈 광주 2017

배드민턴 국제대회 프리뷰 이용대,유연성 출전

 

물론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팬의 입장이고 또한 생활체육으로 일주일에 3회씩 즐기며 이런저런 활동을 하는 입장으로써 참 좋은 일인건 당연합니다.

다만 이게 일시적 국제대회 제한을 푼건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사실 2017년 연초부터 고성현,이용대 선수는 협회와의 소송중입니다.

 

 

 

그 이유는 협회에서는 만31세이하의 선수는 자유선수로써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슈퍼시리즈에는 유연성 선수말고 이용대,고성현 선수는 참가하지못해서 소송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년에 두차례 슈퍼시리즈 한번 그랑프리골드 한번 이렇게 치뤄지는데요, 전주,제주 에 이어서 이번년도는 광주에서 열리는듯 싶습니다.

그동안 국가대표 은퇴함으로써 보지 못했던, 이용대,유연성,고성현 선수를 다시 보는것만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대회가 되는건 충분합니다.

 

 

 

혹은,, 코리아오픈의 흥행이 정말 참다한 수준이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이용대,유연성,고성현 선수가 뛰는걸지도 모르겠구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사실 너무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 다 알려드리기도 애매한 대진표입니다. 그랑프리골드 라는 레벨이 다소 낮은 대회이기 떄문에, 세계 탑랭커들은 참가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당연히 남자복식의 인도네시아 세계랭킹1위 팀도 오지 않을거구요

그래서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독차지하는 현상이 나타날건 안봐도 비디오랍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세계에서 배드민턴 잘하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은 랭커 상관없이 출전을 하기 때문이죠

 

 

 

 

광주 시민여러분들은 빅터가 아닌 요넥스를 착용한 이용대,유연성 선수의 경기를 볼수 있어서 저로써는 부럽기도 합니다.

 

 

 

결승전에 진출해서 다시한번 배드민턴월드TV 에서 중계하는 모습을 보고싶내요,

앞으로 며칠 남지 않았으니 홍콩오픈이 끝나면 빅터 코리아마스터즈로 한국의 동호인분들의 시선이 쏠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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