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소희 선수 2017년도 시즌성적 및 사용 배드민턴라켓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소희 선수

2017시즌 성적 및 사용 배드민턴라켓

 

한국 배드민턴의 정말 차세대 주자라구 하면, 이제는 이소희 선수입니다. 사실 성지현,손완호 선수도 오랜 베테랑의 나이대에 들어왔지만, 물론 꾸준함은 보여주고있지만, 2017년도 들어서 이제는 더이상의 발전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남자선수들의 대거 은퇴로 인해서, 남자복식,혼합복식의 공백기가 조금은 길어진듯합니다.

특히나 혼복에 그나마 서승재 선수가 활약을 해주고있지만, 경기플레이를 보면 혼복으로 크게 성장하지는 못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훈련방식을 바꿔서 스매싱 부분을 집중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못하면, 혼복에서는 큰 활약하기가 어려울듯하구요, 혹은 김하나 선수과 정말 엄청난 센스를 보인다면 모를까.. 그것두 아니구요

 

아무튼,, 여자복식의 No.1 은 당연히 이소희 선수입니다. 올해 슈퍼시리즈 11번의 대회에서 무려 6번이나 결승전에 진출을 했으며, 우승은 2회 준우승4회 입니다.

 

 

 

 

이소희 선수가 언제부터 국가대표로 뽑힌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이 2012년도에 신승찬 선수와 여자복식 팀으로 활동을 했다구 하는데요, 그리고 중간에 신승찬 선수는 정경은 선수와 파트너로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까지 획득합니다.

 

그리고 이소희 선수는 장예나 선수와 팀을 맞추어서 좋은 활약으로 올해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하게되지요,

 

허나 이 두 선수는 다시 팀이 해체되고 다시 뭉치게됩니다.. 물론 코치진에서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으나... 이소희-신승찬 조합으로 갈듯 싶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처음부터 이소희-신승찬으로 쭈욱 밀고 가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성장초기에는 분명 우여곡절도 많을테지만, 다른 나라들을 보면 여자복식팀으로 몇명을 함께하는 모습을쉽게 볼수있지만.

 

 

유난히 한국은 남자복식이던 여자복식이던 팀으로써 4년이상을 함께하는걸 못본듯 합니다.. 이용대-유연성 조합도 마찬가지구요,, 이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소희 선수는 올해나이가 한국나이로 24살입니다. 내년에 있을 아시안게임과 다음에 있을 올림픽까지 치룰 전망이기에, 대표팀에서는 아마 가장 공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 파이널인 두바이오픈에서는 다시 이소희/장예나 조합으로 대회를 임할듯 하구요, 2018년도 시즌부터는 어떻게 될지는 시즌이 치뤄져 봐야알듯 합니다

 

 

이소희 선수는 예전에는 소드12를 쓰는듯 합니다. 간혹 도색 떄문에 11번인지 12번인지 저두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부터는 제트스피드s10 만 쭈욱 사용합니다. 보통의 선수들은 한번 라켓을 정하면은 쉽게 바꾸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중국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의 선수들이 유별나게 그게 좀더 심하구요

중국의 대표 선수들은 정말 구닥다리 프레임의 오래된 배드민턴라켓을 사용합니다.. 거의 리닝 초창기 모델이라구두 할수가 있습니다.

 

요넥스 스폰를 받는 선수들은 그나마 좀 자주 바꾸는듯 합니다.. 홍보해줘야하니깐요

 

 

 

 

이소희 선수는 장예나 선수와 조합으로 올해 첫 프리미어급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기록합니다.

 

이번 2017년도에서 슈퍼시리즈에 결승전으로 올라간 종목은 여자복식이 유일합니다.. 좌절이죠.. 세대교체는 이미 이전부터 했었어야 하는데 남자쪽은 거의 폭망수준입니다.

 

그리고 신승찬 선수와 다시 조합을 바꾸어서 덴마크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물론 상대도 분명 잘하는 팀이긴하지만, 여복 랭커중에는 조금 레밸이 낮죠

 

 

 

 

 

 

그리고 슈퍼시리즈 결승전에서, 코리아오픈,인도네시아오픈,프랑스오픈,중국오픈 준우승만 4회를 차지합니다.

 

근대 자세히보시면 파트너가 장예나/김혜린/신승찬 올해에만 파트너를 슈퍼시리즈에서 3번이나 바꾸어서 출전했습니다.. 저런 이 부분이 사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테스트(?) 파트너 테스트는 이미 끝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어느조합이 맞는지 확인해볼수는 있지만, 슈퍼시리즈 처럼 중요한 대회에서 구지 이렇게만 많은 조합으로 출전을 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시리즈 FINAL에만 6번 출전하는 멋진 모습의 이소희 선수 언제나 제가 응원합니다.

근대 전 사실 중국의 야오양치옹 인가 이름도 어려운 HUANG yaqiong 선수의 팬이라는

 

아마도 이소희 선수는 앞으로도 중국의 첸칭첸/지아이판 조합을 깨지 못한다면 한걸음 다가설수가 있는데, 일단 오랜기간 파트너로 경기에 임할수가 있어야 겠지요,, 파트너 그만 바꾸시지요..

 

홍콩오픈에서는 김혜린 선수와 코리아마스터즈에서는 다시 신승찬 선수와 두바이오픈에서는 다시 장예나 선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