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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국제대회

2017 프리뷰 preview

 

 

 

제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회일듯 합니다.

아무래도 여자복식의 새로운 파트너조합을 시험하는

대회일텐대요, 구지 슈퍼시리즈에서 이걸 해야하는가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물론 실패없는 성공도 없겠지만

 

 

이미 완성되어져 버린 선수들에게 구지 이래야하는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되는 대회가 될듯 합니다.

아무래도 스타플레이어들의 대거은퇴로 인해서,

코리아오픈때만 보더라도 결승전에 텅텅빈 관중석을

보니.. 이게 실감이 나더군요

 

과연 배드민턴협회는 어떻게 이 난제를 풀까싶습니다.

제 생각은.. 거의 현재 상황에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출처 : 배드민턴타임즈

 

기간 :: 10월17일 ~ 22일

등급 :: 레벨 2

총상금 :: 75만달러

장소 :: 덴마크

 

 

그외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출전선수 명단은

위에 이미지 참고해주시면될듯합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라인업이 솔직히 별볼일 없내요

남자복식은 거의 모르겠구요

여자복식은 조합을 바꾸어서 기대가 그닥인듯하고

성지현,손완호 선수는.. 이제 거의 포기 직전..

그래두 화이팅해주길 바랄뿐입니다

 

 

 

한국팀은 10월17일 혼합복식 32강전을 시작으로

10월18일 수요일부터 32강전을 본격적으로 치룹니다.

이현일 선수가 초반부터 첸룽과 힘든 경기를 앞두고있습니다.

아쉽게도 공희용 선수는 랭킹포인트 때문에 출전이

불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자복식 - 최근에 가장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종목중에 안정성이 있는 부분인데요, 덴마크오픈에서는

새로운 조합으로 결승전까지 진출이 힘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혼합복식 - 서승재/김하나 조합이 그런데로 준결승

까지 가는 꾸준함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객관적인 판단으로는 크게 성장하지 못할듯 합니다.

(그러기에 더욱 열심히 훈련을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전에 김하나 선수와 세계랭킹 1위를 하던 고성현 선수와

비교해보면 서승재 선수는 먼가 한방이(스매싱) 없습니다.

 

물론 장난/자오윤레이 선수 조합이 다소 파워풀은 딸렸지만

워낙 자오윤레이 선수는 역대급 여자선수 였기에

김하나 선수와 비교하기엔 김하나 선수가 딸린다구 봅니다.

특히 네트플레이 실수가 너무 많습니다..

 

 

 

남자복식 - 기대를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한국-일본 이 세팀중에 한국과 일본이 가장

남자복식 세대교체에 실패했다구 봅니다. 물론

나이대로만 판단하면은 그나마 일본에서는 일본오픈에서

결승까지 간 조합이 있긴합니다만,

한국은 아직 그럴만한 조합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석/김덕영(?) 세대교체라구 하기에 나이대가..

이미 20대 중반이라서 PASS

 

이용대가 과연 20대 중반부터 성공한 케이스일까요?

아니죠 이미 20대초반부터 꾸준한 활약을 했을만큼

배드민턴은 반짝스타가 나오기 힘든 스포츠라구 봅니다

 

 

 

 

남자단식 / 여자단식

 

사실 단식이 한국에서는 선수들조차 개척할려구

하지 않는 종목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훈련도 힘들지만

워낙 기본적인 운동센스가 뒷받침 되야 큰 성공을 거둔다구

보여집니다.

 

린단이나 리총웨이만 보더라도 린단의 운동센스의

리총웨이에게 승리한적이 많음을 입증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렇다구 해서 린단이 훈련을 게을리 한다는건 아닙니다만

타고난 운동센스는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세계랭킹1위 손완호 하지막 제 기억에는 슈퍼시리즈

우승이 2014년 홍콩오픈 이후로 없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지현 선수는 아마도 2015년 빅터 코리아오픈

이후로 슈퍼시리즈 우승이 없습니다.

 

저또한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바랍니다.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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