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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복식팀

파터너를 바꾸는가?

 

 

 

일단 개인의 생각을 적는 공간이기도 하며, 제가 또

전문지식까지는 없기 때문에, 대표팀 감독과 더불어

코치분들의 생각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저에 생각을 써내려가는 포스팅이기 때문에

간단히 봐주셨음 합니다. 뭐 물론 관심을 가지고 볼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말이지요.

 

 

 

얼마 후면 열리는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한국 참가선수 명단입니다. 전 처음에 이걸 보구선

제가 잘못보았나 하는 생각을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남자복식은 사실 포기했습니다.. 물론 서승재 선수가

어느정도는 활약을 하는듯 하나.. 제 관점으로는 크게

성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번 참가선수 명단에서 여자복식은 완전하게

파트너를 바꾼 상태입니다.. (띠옹?)

 

 

 

그리고 다음에 바로 열리는 프랑스오픈또한

같은 파트너로 출전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시너지를

얻을려구 하는걸까요?? 물론 어려서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아온 선수들 이기 때문에, 파트너가 바뀐다구 해서

밑바닥을 치는 활약까지는 하지 못할테지만, 개인적으로

우승할 여력은 안된다구 봅니다.

 

 

장예나/정경은 :: 여자복식팀원중 최고참 조합입니다..

김혜린/채유정 :: 비슷한 20대 중반의 선수조합

이소희/신승찬 :: 은근히 가장 어린선수축에 속합니다

유해원/김소영 :: 이쪽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중 여자복식 조합중에는

장예나/이소희 조가 가장 뚜렷한 활약을 펼치고있습니다.

정경은/신승찬 조합은 올림픽이후에 ,, 부상이 있엇건지

아무튼 그렇게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구요

 

최근 일본오픈에서 공희용 선수라는 파워풀한 신예의

등장으로 이 선수 잘 키우면 여자복식 에서 큰 활약을

할듯 하더군요.

 

 

여자복식 랭킹 1위 일본에 아야카 다카하시

이선수는 마츠토모 선수와 팀을 이루고 있구요, 올해나이

28살입니다. 물론 이선수또한 단식도 뛰었구요

마츠토모 이전에 다른선수와도 파트너를 이루었습니다.

다만 한국선수조합과 다른점은

 

 

 

 

호흡이죠, 한국은 왜 이런 경기를 채우지도 못한채

파트너를 자꾸 바꿀까요?

무엇을 얻기 위함인지 정말 묻고싶습니다.

 

 

 

랭킹 3위의 덴마크의 리터율 페데르센 선수는

현재까지 338경기를 호흡을 맞추고 경기중입니다.

물론 나이가 좀 많다는점이 논점이 될수도 있지만,

과연 한국 여자복식도 이렇게 늦은 나이까지 뛰는

선수가 나올까요?

 

 

 

아마도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팀원중에 가장 최고참

일거라구 봅니다, 정경은 선수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이기도하며

김하나 선수 그리고 현재 신승찬 선수와 팀을 이루고있구요

 

 

 

김하나 선수와는 170경기를 뛰었구요,

 

 

 

신승찬 선수와는 141경기를 뛴채 이제 덴마크오픈

에서 새로운 장예나 선수와 호흡을 맞춥니다..

 

전 이 조합을 보며서 먼저 남자복식 팀또한 검색을

해보았더니,, 이용대/고성현/신백철/유연성/김사랑/김기정

이 선수들 모두다 한팀원으로써 2백경기 이상 뛴적이

없다는점이죠,,

 

 

전..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현재 활동하는 복식조합들중

TOP5안에 드는 팀들은 보통 2백경기 이상을 같이 뛴

조합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미 성장해놓은 팀까지도

새롭게 리빌딩을 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나이가 많으니 이제 은퇴할 준비를 해야되서 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이미 남자복식 의 경우를 보니 왠지 모르게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한팀원으로 열심히 활약하는 복식조합

다른나라의 훌륭한 복식팀처럼 2백경기 3백경기 이상을

함께하는 팀이 나와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과연 무엇을 위해서 파트너를 바꾸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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