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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배드민턴 국제대회 슈퍼시리즈

하반기 일정

 

일본오픈이 마무리가 되었다. 기대를 모았던 손완호

선수는 역시나.. 아쉽게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사실 세계랭킹1위라는 타이틀이 민망할만큼

2017년도에 결승전 진출한 대회가 없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프로선수로써 등록되어있는

선수들이 많을터이고 TOP10까지 진입하는 선수는

드물지만,,,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데도 불구하고

진출하지 못한다는건 분명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아무튼 10월부터 이제 남은 대회는 약 5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

아마도 이쪽 부근에서 그랑프리 급 대회가

진행된다면 한국 대표팀은 뛰지 않을까 싶기도한데요

 

10월 17일 ~ 22일

10월 24일 ~ 29일

 

연달아 슈퍼시리즈 임하고 돌아올듯 합니다

이쪽 라인이 끝나면 이제 아시아 도 유턴해서

최종 슈퍼시리즈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11월 14일 ~ 19일 중국오픈

11월 21일 ~ 26일 홍콩오픈

 

그리고 그랑프리급인 마카오오픈까지

있는걸루 압니다.

 

중국은 역시나 테니스도 마찬가지지만, 인구가

많다보니 스포츠 관중도 엄청날뿐더러, 배드민턴를

좋아하는 인구도 많나봅니다.

 

 

확실히 코리아오픈은.. 해가 지날수록 관중이

팍팍 주는게 눈에 보여서.. 안타깝더군요

거기다 스타성 과 실력까지 갖추어진 이용대 선수마져

떠나버리니..

 

또한 협회에서는 이용대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까지 막은상태입니다.

만 31세 이하는 못뛴다는 규정이 있다구 하내요

 

 

2017 슈퍼시리즈 한국 선수 결승전 진출목록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아무리 세대교체(?)라구 하지만, 사실 배드민턴은

떡잎부터 이미 결정된 거라구 봅니다..

남자쪽은 물론 서승재 선수가 그나마 좀 성장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 나머지 선수들은 딱히

두각을 보이는 선수가 없는듯 하내요

 

 

김하나/공희용 특히 공희용 선수는 확실히 여자치곤

파워적인면 센스까지 훌륭합니다.

며칠전에 끝난 일본오픈에서 결승전까지 가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2017년 슈퍼시리지에서 유일하게

우승까지 한 여자복식팀 장예나 이소희 조입니다

초반에 산듯하게 전영오픈을 우승을 했지요

 

그러나 그이후 중국조에게 번번히 지면서

준우승만 두차례차지했습니다.

 

조금만 다듬어 준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활약 펼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참고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정경은 신승찬조는

결승전까지 진출한 대회가 없을만큼

부진했내요..

 

 

 

.. 할말이 없을만큼.. 안타까운 성지현선수

그나마 결승전까지 간 대회가 있었으나 일본에

사토 선수에게 짐으로써 또 준우승이였습니다.

 

손완호 선수처럼 늘 TOP10 안에 드는 대회가

많기 때문에 랭킹포인트는 높은편입니다.

 

또한 두선수는 연애중이라구 합니다. 수디르만컵때부터

왼쪽 손에 금팔찌를 아주 멋드러지게 하고 나와서

이미 눈치를 챘지요..

 

아무튼 이제 저는 성지현 선수가 더 클것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체력적인면이 보강되면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이제 희망을 버렸습니다.

 

 

이것으로 2017년 하반기라구 하기엔 조금 늦은

10월부터의 슈퍼시리즈 일정이였습니다

깜빡했내요.. 두바리 월드 슈퍼시리즈가

최종 국제대회내요. 상금이 무려 100만달러 입니다.

이용대 유연성 이후로 아직 한국선수가

우승을 한적이 없는걸루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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