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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 입문자 배드민턴라켓 추천

 

이미 입문을 하고 어느정도의 구력(경력)이 쌓인 분들의 라켓들을 보면 주로 무게가 4U를 많이들 들고 계십니다. 정말 3U의 무게를 들고 운동에 임하시는 분들은 거의 드물죠..

 

 

하지만 우리가 배드민턴에 입문하면서부터 편하고 가벼운 라켓만 찾는건 아니라구 보는바입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손목이나 어깨힘이 남자보다는 낮기 때문에 헤드무게조차 가벼워 진다면 클리어 비거리가 너무 나오지 않게됩니다. 이번에 포스팅은 초급자 입문자를 위한 라켓의 무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배드민턴라켓 무게 3U , 4U , 5U 심지언느 6U

 

일반적으로 4U 를 가장 많이 사용하구요 최근들어 5U,6U를 찾는분들도 꾀나 계십니다. 저또한 5U를 사용하는 동호인중에 한사람입니다만 점점 무게가 경량화 될수록 내구성은 떨어질수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초기 입문자 분들은 일명 칼싸움을 자주 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오히려 경제적으로 타격이 더 올수도 있다는점이죠

 

 

초경량라켓 5U

 

보통 업체마다 회사마다 표기는 다를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풀세팅 기준으로 75~80그램 사이를 5U라구 칭합니다. 물론 회사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제가 입문할때 기억을 되살려보면 스윙자체도 정확하지 않을뿐더러 타고난 근력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헤드에 힘을 온전히 실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경량의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비거리를 많이 나오지 않을수밖에 없습니다. 클럽에 여성회원이 있는데 볼트릭 지포스 2 를 들고 운동을 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여성회원분들은 남자만큼 온힘을 다해서 스윙을 하는것보다 간결하게 힘을 조절하기 때문에 무거운 라켓을 들어도 전혀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수도 있다는거죠

 

 

가장 보편화게 사용하는 4U

 

그리고 아마 젊은 친구분들은 빅터의 브레이브소드12를 운동하면서 꼭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지나치는 제품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은 국가대표로 활동하지는 않지만 레전드라구 일컫을수 있는 이용대 선수와 유연성 그리고 고성현 선수등 두루두루 사용을 했고 세계랭킹1위도 하고 있었지요

 

 

확실히 헤드프레임이 검날형으로써 스윙이 편한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요넥스의 나노레이글란지는 신기할만큼의 비거리로 클리어깡패라구두 합니다 다만 가격대가 비싸다라는게 함정이며 내구성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3U 강한 스매싱

 

저또한 가끔씩 .. 강한 스매싱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습니다.. 하지만 몇년을 운동을 하다보니 내 자신을 알게되는거지요.. 또한 타고난 근력 그리고 꾸준한 헬스를 병행하지 않고 온전히 생활체육으로써 배드민턴을 즐긴다면 더더욱 3U를 사용하지 못할겁니다.

 

 

 

요즘 워낙 배드민턴을 다루는 블로그도 많기 때문에 어찌보면 정보가 참으로 많습니다. 또한 초보자 초급자분들을 위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분들도 많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건 처음부터 너무 가볍고 편한 것을 고집하다보면은 결국에는 발전이 일어나지 못한다는겁니다.

 

생활체육으로써 즐기는 운동이라면 실력을 늘겠지만 근력이 늘어나는건 아니기 때문이죠 , 경량라켓은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극복하기위해서 온힘을 다하기 때문에 오히려 부상이 더 잦아집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너무 가벼운걸 선택하시는것 보단 4U 혹은 3U로 입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물론 도저히 무거워서 힘들거나 여성이시라면 4U 혹은 5U로 가셔야 하는게 맞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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