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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라켓 리뷰 초심자 라켓 선택

포스팅 리뷰글에 속지말자

 

제가 배드민턴에 첫 입문을 하고 블로그를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저처럼 배드민턴을 블로그에 쓰는 분들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워낙 브랜드회사들도 마케팅에 힘을 솟다보니 블로그를 하는분들도 점차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유야 자기의 공간을 만드는것도 있지만

 

블로그를 키우고 자신의 공간을 웹상에서 키우다보면 배드민턴 회사에서 물품을 제공하는 일명 체험단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 아무리 솔직한 리뷰라구 할지라도 공짜로 받는 물건에 대해서 나쁘게 쓸수있는 분은 저도 그렇지만 몇분 되지 않습니다

 

 

 

 

저도 다르지 않습니다 , 이 블로그전에 저는 네이버블로그로써 거의 배드민턴라켓 치면 ,, 상위에 도배할만큼 엄청난 리뷰를 많이 쓰기도 했고 업체에서 용품을 무료로 제공받은것만 해도 20~30자루 정도 되지요 , 물론 그렇다구 해서 제가 배드민턴 실력이 좋은건 아닙니다,

 

회사는 제 민턴 실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케팅 파워를 여기고 물품을 제공하고 포스팅을 해주길 원했던 거지요 , 자 그럼 전 어떻게든 글을 포장할수 밖에 없습니다

 

라켓 리뷰란 그렇습니다 포장하고 눈에 많이 띄게 하고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리뷰를 쓴다 한들 일반 동호인 분들은 뭔 내용이야 알지도 못하지요 저도 모릅니다 ..

 

네이버가 은근 욕먹는 이유가 뭔줄 아십니까? 엄청난 정보성 들을 도배함으로써 인지도를 쌓구 엄청난 구독층을 쌓음으로써 광고를 하게만들죠 파워링크에 한달 올리는 비용이 물론 천차만별이겠지만 아는분은 2백정도 든다구 하더군요 ,, 한달에..

 

 

 

그리고 네이버카페에서도 많은 리뷰글들이 존재합니다 , 사실 네이버카페에서의 리뷰글도 매우중요한데요 저두 한때 키모니 제품을 포스팅하는 서포터즈를 했지만 ,, 최근에는 너무나 많이 하고 있어서 사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군요

사실 국내에서 키모니가 거의 독식중일텐대요 아주 열심히 홍보 마케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느낀 가장 큰 마케팅의 파워는 바로 .. 이용대 였습니다 , 이용대가 한참 전성기를 누릴때 빅터 소드 12 구형은 없어서 못살 정도였구요 배드민턴 용품 중고거래카페에서는 용대라켓만 되팔이 하는 분들도 존재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용대선수가 은퇴하고 요넥스로 옮기면서,, 소드는 이제 인기가 사그라들기에 이르럽니다 그로인해서 한국에서만 인기 있던 이 제품은.. 처치곤란상태가 됩니다 이로인해 중국에서 빅터제품이 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안팔리니깐 어쩔수 없죠 가격은 이제 점점 다운될겁니다.. 이미 되고있습니다..

 

리닝 하이엔드급을 쉽게 판단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샤프트의 유연성때문입니다 하지만 리닝에서는 3U만 취급합니다 .. 4U급이 있기도 하지만 그것두 버겁다는 분들이 많은만큼 리닝은 .. 범접하기 힘든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 허나 중국본사에서 맘든 제품이 아닌 오히려

대만에서 만든 리닝 제품들이 오히려 동호인사이에서 더 인기가 있지요,, 지포스 3200 이라던지

 

 

 

 

포스팅 내용이 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 , 자 제 손에는 트라이온에 탄도라는 라켓과 요넥스에 나노레이글란지 두자루가 있습니다

 

제 주력라켓은 트라이온 탄도 입니다 , 물론 아는 지인이 설계에 어느정도 조언을 해서 유통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전 처음 써보면서 `형 .. 이라켓 별룬대요` 움찔 ㅎ

 

하지만 쓰면쓸수록 매력이 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나름 스매싱도 괜찮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약간씩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라이온이 비싼 가격정책에도 살아남는 이유가 있습니다 역시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요넥스에서 출시한 나노레이글란지 , 원래는 실버세대를 위한 라켓입니다 일명 비거리 깡패라구두 불립니다. 최근에 다시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정말 치는순간..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편하다.. 잘나간다 잘나간다 편하다.. 제가 지금까지 배드민턴라켓을 수없이 써보았지만 난타시에 이렇게 편안하게 잘나가는 라켓은 요 녀석이 처음이였습니다

 

같이 운동나온 지인분들도 느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직 30대인 저에게는 실제 남복 경기시에는 그렇게까지 커다란 매력을 보이지 못합니다

 

물론 클리어나 수비시에는 어느정도 가산점이 붙을지는 모르지만 그게 다라는거죠 , 배드민턴이 언제까지 수비만 할수가 없습니다 , 결국 스매싱이 어느정도는 동반되야 한다는거지요 그런면에서 아쉬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온라인상에 끊임없이 묻습니다 , 이라켓 어때요? 이라켓 어때요? 그게 말이야 방구야.. 많은분들이 그래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많이 많이 빌려서 쳐보라고 근대요 ,, 많이 쳐보는것두 중요하지만 동일한 조건에서 쳐보는게 중요합니다 , - 특히 같은 텐션 같은 그립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양한 라켓들을 사용하다보면 샤프트의 성향도 자신과 맞는걸 알게되고 일명 발란스도 어느정도 감이 잡히게 되지요 세상에 알지도 못하는 엄청난 배드민턴 브랜드들도 많구요 제품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웹상에서 솔직한리뷰인척 포장한 체험단 포스팅도 많습니다 ,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사람이라면 공짜로 받은 물건에 대해서 최대한 좋게 써줄수 밖에 없다는거죠

 

 

 

배드민턴라켓 선택시 실패하지 않는 가장 좋은 교훈은..

 

그 브랜드에 대표적인 상품을 컨택해라 ! 이건 화장품 고를때의 중요한 TIP중에 하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생전 처음보는 모델인대 리뷰가 많다구 해서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 특히 신상품에 대한 리뷰글은 더욱 조심히 여겨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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